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의 자리를 조용히 바라봅니다. 나는 이 길을 통해서 이렇게 숨을 쉬고 있구나, 알아차립니다. 지금은..., 그 호흡이 왔다 갔다 하는 그 자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.